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생회의 일존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작가는 '4컷 소설'이라고 표현했는데, 그 표현에 어울리는 전개다. 주제 하나로 단편 에피소드를 전개하고, 그 에피소드가 모여서 한권을 이루는 것이 주 형태, 덧붙여서, 그러한 에피소드의 내용이란 '학생회실에서 각종 소재들로 잡담을 하는 것'. 그런 만큼 본편에서 나오는 이야기의 무대는 거의 학생회실 내로 고정되어 있고, 바깥에 나가는 경우는 일부의 진지한 에피소드뿐이다.[* 다만 그건 본편 얘기이고, 외전에서는 다양한 장소가 나온다. 수학여행을 간 내용까지 나올 정도.] 잡담이 메인이 되는 소설 자체는 매우 파격적인 시도였으며, 라이트노벨 중에서도 가장 실험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평가된다. 그에 관해 '''긍정적인 평가'''로는, '잡담에 중점을 두었다는 한계'를 잡담 자체를 다양하게 변형하는 시도[* 라디오 방송하듯 잡담을 전개하거나, 서술자를 바꿔 인터뷰 형식으로 전개하는 등]로 극복하고 있다면서, 가끔 나오는 진지한 이야기 또한 '캐릭터의 개성을 부여함과 더불어 인간적인 매력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'는 평가를 내린다. 하지만, '''부정적인 평가'''로는, 밝고 활기찬 느낌이 본 내용인데도 심각한 요소를 집어 넣은 건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억지로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, 개그 패턴에 패러디가 지나치게 많아 정신 사납고 유치하다던가, 소설인데도 잡담만 나오고 묘사가 안 나오는 내용이 있는 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는 평가를 내린다. 작가도 이걸 아는지 자학개그가 종종 보인다. 이 점에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소설이기도 하지만, 7권까지 누계 300만부 돌파[* 2012년 5월 기준 누계 550만부 돌파], [[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!]]에서 계속해서 상위 한 자리 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시도되고 있는 등 인기는 상당히 높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